메이머스트, ‘클라우드 가상화’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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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머스트, ‘클라우드 가상화’ 시장 공략 박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4.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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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릭스 SEAKI 파트너 어워드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
자체 DaaS 서비스 ‘머스트 클라우드’로 업무 연속성과 유연성 보장
메이머스트 클라우드 가상화 데모센터 운영…VDI·머스트 클라우드 DaaS 서비스 무료 체험

[데이터넷] 클라우드 가상화 전문기업 메이머스트(대표 박상현)는 시트릭스 SEAKI(South East ASIA, KOREA, India) 파트너 어워드에서 2021년 가장 높은 매출 성장을 이룬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되는 한편 자체 DaaS 서비스인 ’머스트 클라우드(MUST Cloud)’를 출시하는 등 클라우드 가상화 서비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메이머스트는 2016년 설립 이후 가상데스크톱(VDI) 및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이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독점판매권한을 포함하는 시트릭스의 국내 유일 ‘시트릭스 서비스 프로바이더(CSP)’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크스페이스 구현을 위한 기업들의 관심과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정부기관에서도 현장행정 강화와 효율성 향상을 위해 업무용 노트북을 시험운영하는 등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에 메이머스트는 사무실과 동일한 근무환경을 보장하며, 사용자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한 DaaS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주력한 결과 올 초 자체 DaaS 솔루션인 ‘머스트 클라우드’와 가상화 관리포털 ‘머스트-P(MUST-P)’를 선보이며 관련 시장 공략 본격화해 나섰다.

머스트 클라우드는 사용자당 월과금 정책을 적용한 서비스로 VDI 구동을 위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하드웨어 인프라 도입을 위한 초기 구축 비용 부담을 줄일 뿐 아니라 관리포털, 운영서비스와 같은 결합상품 제공을 통해 VDI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함으로써 고객의 업무 연속성과 유연성을 보장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메이머스트는 과감한 투자를 단행해 마이크로소프트 퍼블릭 클라우드 애저(Azure) 환경에서 제공되는 클라우드 가상화 데모센터를 오픈,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VDI 및 머스트 클라우드 DaaS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운영중이다.

박상현 메이머스트 대표는 “지난해 시트릭스 CSP 라이선스 정책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출시와 포트폴리오 확장에 주력한 결과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이뤘다”며 “올해는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워크 업무시스템 확장을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메이머스트의 탁월한 비즈니스 전략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으로의 전환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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