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노하우 전수로 메이머스트 성장 뒷받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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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노하우 전수로 메이머스트 성장 뒷받침할 것”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10.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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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상 전 멜라녹스코리아 지사장, 메이머스트에 부사장으로 합류
권 부사장 “노하우 전수와 경험 전달…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기여 최선”

[데이터넷] 메이머스트(대표 박상현)가 권원상 전 브로케이드코리아, 멜라녹스코리아 지사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최근까지 엔비디아코리아 멜라녹스 네트워킹 부문을 총괄한 권 부사장은 메이머스트의 기존 사업 강화는 물론 가상화, 클라우드, 네트워크 등 신규 사업 개발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기업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다양한 인맥을 바탕으로 토털 IT 솔루션 전문기업 메이머스트의 위상을 강화하고 신시장 확대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권 부사장을 만났다. 권 부사장은 메이머스트의 도약에 필요한 노하우 전수와 경험 전달을 시작으로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에 대응해 사업 방향을 결정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자>

권원상 부사장은 “기존 사업 강화와 신규 사업 개발에 필요한 노하우 전수와 경험 전달을 시작으로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에 대응해 사업 방향을 결정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원상 부사장은 “기존 사업 강화와 신규 사업 개발에 필요한 노하우 전수와 경험 전달을 시작으로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에 대응해 사업 방향을 결정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이머스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데스크톱 가상화(VDI), 클라우드, 유무선 네트워크, 보안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며 성장세에 가속을 붙여 나가고 있다.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시트릭스 클라우드 VDI 사업은 물론 엔비디아, 루커스, 델테크놀로지스, 소닉월, 뉴타닉스, 서우에스앤씨 등 다양한 국내외 솔루션 간의 시너지를 높이며 토털 I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VDI 관리 포탈인 ‘머스트 포털(Must Portal)’ 제품을 시작으로 자체 솔루션 개발도 본격화하는 한편 인력 확충, 솔루션 발굴, 투자 강화 등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는 가운데 권원상 부사장 영입은 메이머스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추진 동력의 한축이 될 전망이다.

새로운 도전가치 충분 … 한 단계 도약 집중
권 부사장은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메이머스트의 한 단계 도약과 발전을 위한 변화와 도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재와 미래의 사업 방향 모색 및 조율은 물론 각 사업본부의 능력치 극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경영진과 직원들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권 부사장은 “기존 사업 강화와 신규 사업 개발에 필요한 노하우 전수와 경험 전달을 시작으로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에 대응해 사업 방향을 결정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빠르게 성장하는 젊고 역동적인 조직인 메이머스트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은 만큼 부담보다는 기대감이 더 크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가치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부사장은 “자사 제품 판매에만 집중하는 벤더와는 달리 다양한 솔루션을 취급하는 파트너 입장에서는 여러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지원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단기적인 성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보다 큰 그림을 그려 나갈 수 있도록 기존 솔루션의 통합 공급과 새로운 솔루션 발굴 등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기여 방안 마련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비디아 사업 경쟁력 대폭 강화
메이머스트는 MS 애저 등 클라우드 사업을 집중 강화하면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력인 시트릭스 클라우드 VDI 솔루션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고객이 믿고 찾는 클라우드 VDI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네트워크, 보안 사업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마련하면서 성장세에 가속을 붙여 나가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 멜라녹스 네트워킹 사업을 앞세워 새로운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며 또 하나의 주력 사업으로 키워 나가고 있다. 인피니밴드 및 이더넷, 스마트NIC, GPU 등 네트워킹 및 컴퓨팅 솔루션은 물론 VDI 기술력을 기반으로 vGPU(virtual Graphics Processing Unit) 영역에도 새롭게 도전장을 던졌다.

권 부사장은 메이머스트의 다양한 사업 부문 중에서도 엔비디아 사업 강화에 보다 큰 역할이 기대된다. 그래픽을 위주로 한 HPC, 인공지능(AI), 머신러닝 솔루션에서 데이터센터 솔루션으로 이전, 궁극적으로 오픈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는 엔비디아의 사업 변화에 맞춰 네트워킹을 근간으로 GPU 및 vGPU는 물론 DPU(Data Processing Unit)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 메이머스트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엔비디아 vGPU에 이은 DPU 사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 DPU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는 물론 서버에 네트워킹과 보안, 스토리지의 인프라 워크로드를 가속화, 오프로드, 격리하는 다양한 장점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는 여러 인프라 작업을 CPU에서 DPU 기반으로 전환해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사용될 서버 CPU 코어를 줄여 데이터센터의 효율을 높이고, 가상화된 서버와 베어메탈 서버 모두에서 에이전트 없는 워크로드 및 보안 격리, 스토리지 가상화, 원격 관리와 측정 등을 용이하게 한다. 이에 DPU 기반의 가상화,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기술력을 본격 강화해 차세대 시장 선점을 위한 보폭도 넓혀 나갈 방침이다.

권 부사장은 “엔비디아의 기술 가이드에 맞춰 엔지니어링 역량을 키우는 한편 기술 정보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협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파트너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엔비디아와의 협업이 중요한 만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조율과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시장 진출도 본격 추진하는 등 최신 네트워크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권원상 부사장은 “경영진은 물론 직원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해 조직, 영업, 기술 등의 강화 방안을 마련해 메이머스트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한편 가상화,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메타버스 등 신규 솔루션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권원상 부사장은 “경영진은 물론 직원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해 조직, 영업, 기술 등의 강화 방안을 마련해 메이머스트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한편 가상화,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메타버스 등 신규 솔루션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규 솔루션 발굴·지원 앞장
메이머스트 역시 권 부사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시스템, 인프라, 솔루션SI 사업본부별로 AI, HPC, 가상화, 클라우드 신규 솔루션 발굴과 곧 출시 예정인 메이머스트 DaaS(Desktop as s Service) 서비스 모델인 ‘머스트 클라우드’ 사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에 다양한 사업 경험 전수는 물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권 부사장의 역할론이 기대된다. 특히 다양한 파트너 비즈니스 경험은 메이머스트와 벤더와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차세대 솔루션 확보를 위한 신규 벤더 파트너십 확대에 큰 힘이 될 것 전망이다.

권 부사장은 “수많은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사업을 진행하며 축적한 경험과 인맥을 십분 활용해 메이머스트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경영진은 물론 직원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해 조직, 영업, 기술 등의 강화 방안을 마련해 메이머스트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한편 가상화,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메타버스 등 신규 솔루션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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