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클라우드 네트워킹 선도 기업 익스트림네트웍스는 온라인으로 연결된 전 세계 세일즈 킥오프 이벤트에서 이근영 익스트림코리아 대표의 본사 부사장(Vice President) 승진을 전격 발표했다.

이근영 익스트림코리아 대표는 공급망 및 환율 이슈, 인플레이션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3 회계년도(2022년 7월~2023년 6월) 국내 실적 집계 결과 목표 초과 달성은 물론 10년 이상 지속적인 성장을 이끈 리더십과 고객 최우선 경영 방침을 인정받으며 본사 임원으로 승진하게 됐다.

익스트림은 “한국지사의 놀라운 성과와 성장은 이근영 대표의 경영 철학과 리더십을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들의 열정과 진심어린 노력이 이뤄낸 결과다”고 평가했다.

익스트림은 이근영 대표의 승진과 함께 높아진 익스트림코리아의 위상에 맞춰 국내 기술지원센터(TAC), 익스트림 솔루션 브리핑센터(Executive Briefing Center) 등에 추가 투자에도 나선다. 특히 익스트림코리아에 한국 기업 고객의 해외 사업에 대한 모든 영업(가격결정 등) 및 기술 관련 결정 권한을 부여했다.

이근영 익스트림 부사장은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익스트림코리아의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에 따라 기술과 비용 측면에서 한층 강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익스트림코리아는 고객와 파트너에게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필요한 솔루션을 보다 빠르게 공급하는 등 동반성장에 전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석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