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가트너 MQ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5년 연속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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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가트너 MQ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5년 연속 리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1.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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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성·유연성·혁신성 기반으로 지속 성장

[데이터넷] 클라우드 네트워킹 선도 기업 익스트림 네트웍스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Q) 보고서에서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부문 리더로 선정되며, 해당 부분 5년 연속 리더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익스트림은 2021년 발행된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이후 업계 최초로 와이파이 6E 아웃도어 액세스 포인트(AP)를 출시하고 익스트림클라우드(ExtremeCloud) IQ 플랫폼에 새로운 디지털 트윈, AI옵스, SD-WAN 기능을 추가하는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장해왔다.

익스트림은 네트워크를 고객사의 전략적 자산으로 구현하기 위해 네트워크 배포부터 관리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간소화하고, 고객이 사용 및 성능을 쉽게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익스트림의 범용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다양한 배포 유즈 케이스(Use Case)와 운영 체제를 단순화하고 기존 하드웨어 및 라이선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점진적으로 채택할 수 있다. 고가의 하드웨어를 교체하지 않고도 고객이 원하는 유즈 케이스로 변경할 수 있어 중고 하드웨어 교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익스트림은 익스트림클라우드 IQ 코파일럿(CoPilot)을 통해 네트워킹 업계 유일의 AI옵스 기반 디지털 트윈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은 배포 전에 네트워킹 하드웨어를 설치, 인증 및 설정할 수 있어 배포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고, 코파일럿은 자동으로 네트워크 문제를 식별하고 오경보율이 1% 내외에 불과해 네트워크 관리자가 수동으로 성능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동화된 패브릭 토폴로지를 통해 네트워크를 쉽게 배포하고 확장 및 관리할 수 있고, IT팀은 설정 사항을 빠르게 복제해 새로운 지사 또는 환경에서 네트워크를 설치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익스트림은 네트워크 프로젝트 시작부터 구독 기간 내내 고객 파트너 역할 수행을 통해 전담 계정 지원과 함께 글로벌 기술 지원 센터를 24ⅹ7 운영해 고객의 네트워크 솔루션 관리, 문제 해결 및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에드 마이어코드(Ed Meyercord) 익스트림 CEO는 “익스트림은 하이브리드 교육 환경에서 학생들이 더욱 원활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데이터를 사용해 제조업체의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거나 5만 석 규모의 경기장에 운영 효율화를 위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등 고객의 목표 달성에 필요한 혁신적인 솔루션과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전략적이고 단순하며 유연한 네트워킹 구축과 함께 보다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지원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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