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모토는 ‘손쉬운 네트워크’…고객·파트너 성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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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모토는 ‘손쉬운 네트워크’…고객·파트너 성공 총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6.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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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익스트림코리아 대표 “기업, 공공 시장 확대해 나가며 국내 톱3 벤더 입지 다져”
클라우드 기반 관리, 오토메이티드 캠퍼스, 와이파이 6, 애자일 데이터센터 등 솔루션 다양화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해 고객, 파트너와 동반 성장”
“고객·파트너 지원 강화로 매출 더욱 늘려 사회공헌 활동 적극 나설 것”

[데이터넷] 1999년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의 ‘와이어 스피드’를 앞세워 국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익스트림. 많은 네트워크 벤더들이 사라져 갔지만 익스트림네트웍스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국내 유무선 네트워크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좋은 제품, 고객과 파트너 중심 전략이 현재의 익스트림을 만들었지만 2000년 영업총괄본부장으로 합류해 2005년 한국지사 수장으로 발탁된 이근영 대표의 리더십도 큰 몫을 했다. 익스트림코리아에서 20년 근속하며 그 누구보다 익스트림에 대한 애착이 큰 이 대표는 보다 큰 그림을 그리며 새로운 도약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익스트림코리아에서 20년 근속하며 그 누구보다 익스트림에 대한 애착이 큰 이근영 대표는 보다 큰 그림을 그리며 새로운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 익스트림코리아에서 20년 근속하며 그 누구보다 익스트림에 대한 애착이 큰 이근영 대표는 보다 큰 그림을 그리며 새로운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솔루션 기업 톱3로 도약한 익스트림이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투자를 통해 더 높은 곳을 향한 퀀텀점프에 나섰다. 지속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엣지, 캠퍼스,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확보하며 차세대 네트워킹 시장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는 것. 특히 엔터라시스를 시작으로 최근의 에어로하이브까지 지속적인 인수합병에 나서는 한편 소프트웨어 개발에 R&D 역량을 집중하며 하드웨어가 아닌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강자로 우뚝
이근영 익스트림코리아 대표는 “익스트림은 지속적인 인수합병을 단행해 기가비트 이더넷을 기반으로 무선, 클라우드, 보안 등으로 솔루션을 다양화해 나가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선두 그룹에 진입했다”며 “특히 익스트림은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를 앞세워 우리나라의 초고속 인터넷 활성화에 일조했을 뿐 아니라 기업, 공공 시장을 확대해 나가며 국내에서도 톱3 벤더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네트워킹 솔루션과 서비스를 보다 가치 있게 제공하는 것이 익스트림의 기본 사상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고객, 파트너와의 상생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며 맞춤형 솔루션 제시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쉬운 네트워크’ 모토로 시장 공략 가속
익스트림코리아는 매년 5~10%씩 꾸준히 성장해 나가며 본사 차원에서도 한국을 가치 높은 시장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 결과 중국과 일본을 제치고 한국에서 아시아 시장을 관리하며 글로벌 사업 총괄로 이어졌고, 아시아 기술지원센터(TAC)가 한국에 위치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은 물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으로도 작용해 사업 활성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익스트림은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손쉬운 네트워크(Effortless Network)’를 모토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보다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손쉽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손쉬운 네트워크 구현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관리, 오토메이티드 캠퍼스 네트워킹, 와이파이 6, 애자일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솔루션도 완비됐다.

이 대표는 “손쉬운 네트워크 구현을 위해 업계 최초로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중심 네트워킹을 제안하고 있다. 고객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중앙화된 관리는 물론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된 자동화 툴을 활용해 가시성 확보, 네트워크 분석 등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어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며 “또한 네트워크 자동화를 실현하는 오토메이티드 캠퍼스 솔루션은 관리자 개입을 최소화하고 모빌리티를 지원해 큰 인기를 끌며 시장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와이파이 6 솔루션과 무선침입탐지시스템(WIPS)도 공급하며 무선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면서 모빌티리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가능성 있는 파트너 발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클라우드, 무선 등 신규 시장 확대도 성공리에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이근영 대표는 “익스트림은 손쉬운 네트워크 구현을 위해 업계 최초로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중심 네트워킹을 제안하고 있다. 고객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중앙화된 관리는 물론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된 자동화 툴을 활용해 가시성 확보, 네트워크 분석 등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어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 이근영 대표는 “익스트림은 손쉬운 네트워크 구현을 위해 업계 최초로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중심 네트워킹을 제안하고 있다. 고객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중앙화된 관리는 물론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된 자동화 툴을 활용해 가시성 확보, 네트워크 분석 등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어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고객·파트너와 동반 성장 최선
이 대표는 중소 및 중견기업이 진정한 애국자라는 신념에 따라 고객과 파트너의 사업이 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솔루션 다양화에 따른 파트너 밀착 지원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솔루션 크로스 세일링을 통한 매출 극대화도 뒷받침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익스트림의 기본 역할은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해 고객, 파트너와 동반 성장에 나서는 것으로, 고부가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의 국격이 한층 높아진 만큼 본사가 보다 가치 있게 국내 시장을 바라보고,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특히 직원들과 합심으로 지난 10년간 이어지고 있는 마이스터고 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은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고객 및 파트너 지원에 만전을 기해 매출을 더욱 늘려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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