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정부청사관리본부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보수…사용자 친화적인 공공인프라 관리 최선
어빌리티시스템즈(대표 신재일)는 지난 12월 28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정보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사업에서 정보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어빌리티시스템즈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행정안전부와 정부청사관리본부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고, 전문 엔지니어 인력을 통해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해 통합 유지보수를 수행해왔다.
표창 수상자인 박경수 어빌리티시스템즈 과장은 정부청사관리본부의 정보시스템과 정보보호시스템을 운영하면서 환경변화에 따라 사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정보의 현행화에 앞장서 왔다.
박경수 어빌리티시스템즈 과장은 “장관 표창 수상은 어빌리티시스템즈 동료들과 함께 이룬 뜻 깊은 성과”라며 “향후에도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운영으로 한층 더 안정적인 정보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일 어빌리티시스템즈 대표는 “이번 수상은 최고의 정보 시스템 운영 아키텍처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온 어빌리티시스템즈 전 구성원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능의 무중단 시스템 운영을 위한 기술력을 높여 사용자 친화적인 공공인프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빌리티시스템즈는 인사혁신처, 질병관리본부, 국방통합데이터센터, 행정안전부로부터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표창 수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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