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주주가치 극대화…시가총액 1500억 초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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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주주가치 극대화…시가총액 1500억 초과 목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3.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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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익기준 주주환원율 30%로 확대, 공격적 IR 전략 추진

[데이터넷] 링네트는 기업가치 상승 및 성장을 위한 새로운 마일스톤을 설정하고, 주주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약속하는 공격적 IR 전략 추진에 나선다.

링네트는 지난해 말 기준, 주당순자산가치(BPS)가 7766원에 달하는 시점에서 가업승계를 마치고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AI 인프라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철저한 회계경영으로 순익기준 주주환원율을 30%까지 확대하는 배당성향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링네트는 현재의 기업가치수준을 최소 PBR(주가순자산비율) 1 이상으로 유지하고 낮은 PER(주가수익비율)와 높은 ROE(자기자본이익률)를 기반으로 시가총액 1500억원을 초과하는 목표를 통해 주주가치 극대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주가가 순자산가치 이상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의미로, 투자자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링네트 관계자는 “주주친화정책은 투자자와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투명 경영을 통해 기업 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이려는 의지의 표현이다”며 “주주와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성장 전략과 가치를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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