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터넷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 링네트(대표 이주석)는 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동반성장부문’을 수상했다.
이정민 링네트 사장은 “직원 만족은 고객의 만족을 통한 회사의 성장, 수익에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며 기업가치의 증가는 고객의 만족에 달려있다”며 “고객접점에 있는 모든 링네트 직원들은 고객 경험 극대화를 위해 디지털 조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생산성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사장은 “자사주를 보유한 직원은 회사와 비전을 공유하는 주인으로,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은 물론 차별화된 고객 대응을 수행하게 된다”며 “이러한 고객만족이 회사와 직원의 성장으로 직결되는 선순환 고리로 작용해 매출 2000억원과 영업이익 100억원을 돌파하는 최고 성과를 위해 순항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링네트는 2000년 창사이래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우리사주조합을 운영해 2010년 중소기업부문 노동부 장관상과 2018년 동반성장 중소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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