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환경에서 관리와 비용 부담 없이 무료 사용
[데이터넷] 글로벌 와이파이 시장 점유율 1위 티피링크(TP-Link)는 클라우드 기반의 네트워크 관리 플랫폼 ‘페스타(Fest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페스타는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컨트롤러를 사용해 네트워크 장치를 제어하고 관리하는 중앙 집중식 관리 시스템으로, 사용자는 페스타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페스타 앱을 사용해 네트워크 장치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중소기업을 비롯해 매장, 저층 건물 등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사무실은 물론 카페, 매장, 레스토랑, 빌라, 기숙사 등 다양한 환경에서 관리와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네트워크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티피링크 ID 하나로 최대 100개의 가상 컨트롤러 생성이 가능해 다양한 네트워크 장치를 간편하게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장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장애 발생 시 즉각적인 알림을 제공해 네트워크를 상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용이 편리한 대시보드를 통해 손쉬운 모니터링 지원은 물론 네트워크 사용 관련 종합 보고서도 제공해 업무 효율성도 높인다. 페스타는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ZTP)은 물론 VPN 서버, 가상랜(VLAN), 무선, 포털, 와이파이 히트맵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오마다 클라우드와 동일한 보증 정책을 통해 최장 평생 보증(Life-Time Warranty)을 지원한다.
페스타는 원활한 네트워크 운영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 제공을 통해 간편한 중앙 집중식 관리가 강점인 만큼 활용 분야는 다양하다. 중소기업은 물론 주상복합 건물이나 여러 지점이 있는 상점, 식당, 카페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