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가톨릭 의대 총동문회와 의료AI 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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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가톨릭 의대 총동문회와 의료AI 사업 ‘맞손’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3.03.3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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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동문·기관 임직원 대상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 교육 및 AI 서비스 개발 지원
▲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오른쪽)와 권혁호 가톨릭대 의대 총동문회 회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오른쪽)와 권혁호 가톨릭대 의대 총동문회 회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 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의료AI 서비스 확대 및 AI 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회장 권혁호)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가톨릭 의대 총동문회와 함께 앞으로 닥칠 스마트 의료 시대에 대비한 의료AI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자 의료AI 특화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제공한다. 또 학교, 기업, 연구소, 병원이 함께하는 미래 의료 산업에 총동문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AI 교육 과정 ‘딥에듀’(DEEP:EDU)도 지원한다.

딥파이는 데이터 전처리부터 학습, 배포 등 AI 개발을 위한 모든 과정을 제공한다. 딥에듀는 딥파이를 활용한 AI 교육과정으로 사용자 분야에 맞춘 교안, 실습 데이터, 프로젝트 등을 통해 최적의 교육 실습 환경을 제공한다. 딥에듀는 인하대 의과대, 부산대 의과 대등 국공립대학 정규 수업으로 진행된 바 있으며 특성화고 등으로 교육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가톨릭 의대 총동문회에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를 제공해 병원 의사와 임직원들이 개발 지식이 전혀 없어도 누구나 의료AI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의료AI 전문가 양성에 지속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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