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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국내 기업 혁신 가속화 지원”
고순동 한국MS 사장 “내년부터 국내서 MS 애저 리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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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11일 12:29:06 오현식 기자 hyun@datanet.co.kr
   
▲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향후 전략과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견해와 전략을 발표했다. 2016년 2월 지사장으로 선임된 고순동 사장이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한 첫 번째 공식 행사다.

이 자리에서 고 사장은 “현재 데이터를 중심으로 제 4차 산업혁명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퍼스트,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기반으로 데이터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고 사장은 클라우드에 집중해 국내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장조사기관들에 따르면, 2020년에는 전세계 데이터의 45%에 해당하는 50ZB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생성되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150억의 커넥션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에 대응해 클라우드 분야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고객의 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고 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세계 10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로 24곳의 리전을 운영하고 있고, 곧 리전을 32곳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이는 AWS보다 2.5배, 구글이 7배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인프라로, 한국에서도 2017년부터 한국과 부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리전 운영을 시작함으로써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이어 “2017년 운영될 서울/부산 리전과 별개로 부산 지역에 추가적인 토지매입을 추진, 클라우드 인프라에 투자를 강화해 더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고순동 사장은 “클라우드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통한 고객의 혁신 지원은 물론 안전하고 신뢰된 디지털 세상 구현, 국내 기업과 스타트업의 창조성 강화 지원 등이 세 가지 핵심 목표”라며 “이를 위해 서울/부산 리전과 사이버보안센터 등을 설립하게 됐다.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등과의 제휴를 통한 스타트업 지원, 마이크로소프트 에듀케이터 익스체인지 코리아 포럼 등 창의력 증진 프로그램, 비영리단체, 대학 연구기관 등과의 파트너십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나라 기업과 사용자의 창의성 증진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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