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R 통합으로 사전 예방적 위협 감소·보안 운영 지원
[데이터넷] 트렌드마이크로는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EPP)’ 보고서에서 18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트렌드마이크로 케빈 심저(Kevin Simzer)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온프레미스 서버, 기존 PC 등 오늘날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곳은 엔드포인트이다. 따라서 모든 위협 행위자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한다”며 “트렌드마이크로의 단일 플랫폼은 포괄적인 엔드포인트 위협 보호, 탐지 및 대응을 제공하여 보안과 규정 준수를 강화하고 IT 업무량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트렌드마이크로의 ‘트렌드 비전 원- 엔드포인트 시큐리티’는 엔드포인트·서버, 클라우드 워크로드, 가상머신뿐만 아니라 ATM·PoS 등 물리적 엔드포인트에 대한 보호를 제공한다. 사전 예방적 보안을 위한 XDR에 통합되며, 위협 인텔리전스, SIEM, 오케스트레이션, 빌드 파이프라인, 공격 표면 관리 등과 결합한다.
가트너는 ‘트렌드 비전 원- 엔드포인트 시큐리티’가 보안 벤더 통합, 보안 기능의 연동, 그리고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대한 지원을 모색하는 글로벌 조직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이 솔루션은 통합 공격 표면 관리, 보안 구성 관리 및 XDR 기능을 통해 사전 예방적 위험 감소와 보안 운영을 지원한다.
트렌드마이크로의 제품은 워크스페이스 보안 제품군 구성 요소의 폭넓은 통합을 통해 이점을 제공한다. 특히 최든 트렌드 비전 원 플랫폼 내 위협 탐지 및 대응(ITDR) 기능이 포함된다. 관리 콘솔에서 깊이 있고 세분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레거시 혹은 AIX, 솔라리스, 레드햇 오픈시프트 등 특정 OS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