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반복 매출 77% 성장·97% 고객 유지율 기록
[데이터넷] OT 보안 전문기업 노조미 네트웍스가 설립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노조미네트웍스는 2013년 ‘노조미 가디언(Nozomi Guardian)’을 출시하면서 AI 기반 ICS 가시성과 사이버 보안 솔루션 시장의 문을 열었다.
지난 10년간 노조미 네트웍스는 OT/ICS와 중요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AI 기반 위협 탐지 기술을 발전시켜왔으며, 수동적인 스캐닝만 가능했던 환경에 세분화된 능동 스캐닝을 통합해 지능적인 위협도 빠르게 식별할 수 있게 했다.
여러 목적의 보안 기능을 통합 단일 플랫폼에 결합시켰으며, 클라우드 도입을 꺼리던 환경에도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더불어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여 OT/IoT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했다.
현재 노조미 네트웍스는 전 세계 1억2000만개 이상 OT, IoT, IT 디바이스를 보호하고 있으며, 연간 반복 매출(ARR) 77% 성장, 97%의 고객 유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리뷰에서 4년 연속 업계 리더 선정, 세계적인 석유·가스, 제약, 채굴, 유틸리티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유수의 IT 사이버 보안 기업, 산업 자동화 기업, 컨설팅 기업 등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으며, 파트너 에코시스템 전체에 2000명 이상 공인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에드가드 캡데비엘(Edgard Capdevielle) 노조미 네트웍스 CEO는 “노조미 네트웍스는 산업 네트워크와 중요 인프라가 직면한 사이버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의 가치 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운영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가장 어려운 사이버 보안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데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