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제16회 전국학생 일본어 연극발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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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제16회 전국학생 일본어 연극발표대회’ 개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8.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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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데이터넷]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한국일본어교육연구회,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공동주최로 ‘제16회 전국학생일본어연극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회는 9월 1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일본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대회는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공부하는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이 일본어 연극을 통해 일본어 실력과 연기력을 겨루는 대회로, 고등학생은 3~6명, 중학생은 3~5명이 한팀이 돼 일본어로 창작 콩트, 촌극, 패러디 등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선 대회를 걸쳐 선발된 고등학교 8팀, 중학교 3팀 등 총 11개팀이 본선 무대에 서게 된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고등학교 3개팀은 일본 정부 초청 방일프로그램인 ‘JENESYS2023’으로 8박 9일의 일본 방문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공보문화원은 “연습을 열심히 거듭해 온 중·고등학생 참가자들의 무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한국일본어교육연구회,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주최, 한국일본어교육연구회가 주관, 한국미쓰이물산. 미쓰이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 한국지점, 미쓰이소꼬코리아, 미쓰이스미토모은행 서울지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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