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 케이블 전문기업 케이블모드와 공식 유통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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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씨앤아이, 케이블 전문기업 케이블모드와 공식 유통계약 체결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7.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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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인증 통해 고신뢰 제품 품질 확립
(사진:서린씨앤아이)
(사진:서린씨앤아이)

[데이터넷]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유통 전문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가 고급 케이블과 관련 액세서리 전문 제조 업체인 케이블모드(CableMod)와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케이블모드는 고급 소재로 제작된 깔끔한 외형으로 사용자에게 심미적 만족도를 안겨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각종 케이블 솔루션 관련 종합 제조 기업이다. 또한 제품의 구성 소재 검수에 높은 자체 기준을 적용하며, 모딩(Modding)과 관련된 커뮤니티 유저들의 의견을 제품 설계와 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서린씨앤아이는 케이블모드와의 공식 유통 계약 체결을 통해 항공 케이블 형태의 키보드용 케이블, 12VHPWR 전환이 가능한 8핀 케이블과 연장 케이블 등을 국내 시장에 순차적으로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90도, 180도로 꺾어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12VHPWR 어댑터의 경우 케이블 내부 구조의 개선이 예고돼 있는 만큼 새롭게 적용되는 신규 규격 제품으로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정식 출시가 예정된 제품 이외에도 케이블모드는 디스플레이용 케이블, 인터넷 케이블, USB 케이블, 저장 장치용 케이블, 각종 연장 케이블, 어댑터, 젠더 등 폭넓은 카테고리에서 다수의 제품들을 갖추고 있다.

김태왕 서린씨앤아이 이사는 “케이블모드는 인체와 재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도의 확인, 조사, 시험에 대한 엄격한 공식 인증제도인 UL 인증을 동종 업계 중 유일하게 취득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제품에 대한 품질과 검수 제도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당사가 유통 중인 다양한 고성능 하드웨어 제품들과 비롯된 케이블모드의 고품질 제품들이 원활한 시너지를 발휘하게 되면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를 배경으로 제품을 선택하길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정식 유통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아울러 서린씨앤아이는 케이블모드가 갖춘 다양한 색상의 케이블 제품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유저들의 수요 조사를 겸한 동향을 파악해 케이블모드와 이를 공유, 소통하며 시장과 유저들이 요구하는 제품 출시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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