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스윗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는 HR 및 리더십 컨설팅 기업 리박스컨설팅(대표 정태희)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성과관리 코칭을 돕는 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워크OS ‘스윗(Swit)’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태스크 기반의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의 양방 상호작용이 가능한 스윗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M365, 세일즈포스 등과 같은 글로벌 생산성 앱들과 유기적 연동을 제공하고, 성과관리(OKR), 전자결재 등의 기능을 플러그인 형태로 지원해 고객들이 한 플랫폼에서 전사적 협업 및 조직관리까지 가능한 워크OS다.

리박스컨설팅 정태희 대표는 “OKR 기반 정교한 전략과 보상설계와 핵심 결과지표 설정, 평가 프로세스 및 성과제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DT를 통한 활발한 소통과 협업이 모두 필요한데 이제 디지털 솔루션 단계에서 최고의 파트너를 만났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스윗 이주환 대표는 “양사 고객들이 리박스의 기업 문화 관리 컨설팅과 이를 완성하는 테크 솔루션인 스윗을 모두 경험하며, 보다 성공적으로 성과관리 시스템을 습득하고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이번 협약의 첫 걸음으로 오는 23일 스윗 이주환 대표와 리박스 정태희 대표가 ‘진화하는 일하는 방식과 OKR 2.0’에 대한 주제로 각각 발표와 인사이트를 전하는 리더십 대상의 첫 번째 ‘re:Connect Forum’ 조찬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석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