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SOAR·클라우드 등 5대 솔루션으로 25%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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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 “SOAR·클라우드 등 5대 솔루션으로 25% 성장”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3.02.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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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모바일 코어 보안 NAT·SWG·중견기업 APT 방어 솔루션 집중 공략
규제준수 요건 갖춰 공공진출 드라이브…통신·클라우드 사업자 협력해 시장 확대

[데이터넷] 포티넷코리아가 SOAR를 포함한 5대 주력 솔루션을 기반으로 25% 성장을 이루겠다고 1일 밝혔다.

포티넷코리아는 이 날 올해 시장 전략을 발표하며 ▲SOAR ▲통신사 모바일 코어 보안 NAT 솔루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중견 기업 대상의 네트워크/이메일 APT, 유무선 통합보안 솔루션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 등을 집중공략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티넷은 새로운 규제 환경에 대응, 공공시장에 진출하고, 통신·클라우드 사업자, 파트너와의 제휴를 확대해 폭넓은 산업군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꾀한다고 밝혔다. 하이테크 시장에서의 재난복구(DR) 수요 및 대형 제조업 부문에서의 OT보안 수요를 적극 발굴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OT 시연이 가능한 데모 센터 ‘포티넷 고객 브리핑 센터(Customer Briefing Center)’ 리노베이션을 통해 고객 및 파트너사의 참여 및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주요 고객사에 대한 전담 서비스 조직 강화 및 신규 솔루션 지원을 위한 엔지니어 인력을 충원하여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부터 OT 솔루션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맞춤 제공할 계획이다.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올해 SOAR, 통신, 클라우드, SMB, SWG 윈백 시장을 타깃으로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문 인력과 조직, 파트너십을 강화해 국내 보안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올해 SOAR, 통신, 클라우드, SMB, SWG 윈백 시장을 타깃으로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문 인력과 조직, 파트너십을 강화해 국내 보안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티넷은 지난해 ▲업그레이드된 운영체제 ‘포티OS 7.2’ ▲업계에서 가장 빠른 컴팩트형 하이퍼스케일 방화벽 ‘포티게이트 4800F’ 시리즈 ▲NP7 및 CP9 SPU 기반 NGFW 포티게이트 3000F ▲셀프 러닝 AI 기능을 적용한 NDR 솔루션 ’포티NDR’ ▲디지털 리스크 보호 서비스(DRPS) ‘포티리콘(FortiRecon)’ ▲AWS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호 솔루션 ‘포티CNP’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안전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포티넷 유니버설 ZTNA’ 등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발표하며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지난해 포티넷은 13년 연속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 및 3년 연속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비저너리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IDC 조사에서 ‘보안 어플라이언스 출하량 1위’를 기록하며 9년 연속 네트워크 보안 시장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같은 글로벌 성장세에 힘입어 포티넷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통신 및 클라우드, SMB 시장에서 견고한 실적을 쌓으며 전년대비 17%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엣지 컴퓨팅 및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구축 환경의 증가, 원격 업무 체제로의 전환 등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동적 네트워크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보안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포티넷은 보안 시장의 상황 변화에 대응하여 포티넷 보안 패브릭 기반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기업 니즈에 맞게 제공하며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올해 포티넷코리아는 SOAR를 비롯해 통신, 클라우드, SMB, SWG 윈백 시장을 타깃으로 포티넷만의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며, 전문 인력 및 조직 강화, 파트너사의 사업 제휴 확대 및 상생 프로그램 강화 등을 통해 국내 보안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솔루션에 대한 전문 파트너를 육성하고, 파트너사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프로그램도 확장해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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