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에티버스이비티(대표 정인성)는 인스퍼코리아(대표 제임스 리)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서버, 스토리지 등 IT 인프라 유통망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인스퍼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및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컴퓨팅 인프라 선도 기업으로 전 세계 110개 이상의 국가에서 IT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AI 서버 분야에서는 글로벌 1위며 국내에서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에티버스이비티는 인스퍼 국내 총판계약을 통해 모든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할 수 있는 최첨단 기능을 갖춘 컴퓨팅 플랫폼을 추가하게 됐다.
에티버스이비티 정인성 대표는 “인스퍼코리아와 총판 계약을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강자인 넷앱 스토리지와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데이터센타, 클라우드,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완벽한 컴퓨팅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고객사에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티버스이비티는 4차산업을 선도하는 IT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 2019년 B2B 전문 온라인 쇼핑몰 ‘시소몰’을 론칭해 PC, 주변기기, 전자제품, 클라우드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2021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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