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 ‘IDT R&D 센터’ 개소…AI·빅데이터 응용기술 개발 박차
상태바
에티버스, ‘IDT R&D 센터’ 개소…AI·빅데이터 응용기술 개발 박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11.22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용적이고 유용한 AI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연구
연구원 채용 확대…4차 산업 관련 기술과 자체 솔루션 개발
▲ (왼쪽부터) 에티버스 이병서 전무, 정인욱 대표이사, 김곤 연구소장
▲ (왼쪽부터) 에티버스 이병서 전무, 정인욱 대표이사, 김곤 연구소장

[데이터넷] 종합 IT 솔루션 전문기업 에티버스는 서울 중구 에티버스타워 17층에 가치지향적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응용 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해 기업부설로 지능형 디지털 트윈 융복합 연구소인 ‘IDT(Intelligent Digital Twin Convergence0) R&D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에티버스는 분리된 공간에서 연구원들이 업무영역에 몰입할 수 있는 연구환경 마련을 위해 IDT R&D 센터를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연구원 채용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티버스 IDT R&D 센터는 산업현장의 시설·설비 데이터 수집 및 상태정보를 감지·분석해 알람·예지하고, 다양한 산업 및 기관, 서비스 영역에서 무정형 빅데이터를 수집·분석·가공하는 기술을 축적해 실용적이고 유용한 AI 기반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연구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에티버스그룹 관계자는 “IDT R&D 센터 개소로 4차 산업 관련 기술과 자체 솔루션을 개발해 에티버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1993년 설립된 에티버스(구 영우디지탈)는 에티버스이비티, 이테크시스템, 에티버스이피에이, 에티버스소프트, 에티버스이앤엘 등의 관계사가 시너지를 내며 IT 전문기업으로의 내실을 다져 나가고 있다. 특히 글로벌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네트워크 제조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까지 모두 아우르며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시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