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형 AR 소셜 미디어 ‘머지리티’, 지에프리테일과 명품 브랜드 커머스 제휴
상태바
실감형 AR 소셜 미디어 ‘머지리티’, 지에프리테일과 명품 브랜드 커머스 제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8.23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현실 기반 실감형 증강현실(AR) 소셜 미디어 개발사 머지리티(대표 명배영)는 명품 병행수입 전문기업 지에프리테일(대표 김익희)과 명품 브랜드 커머스를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제휴로 소비자는 머지리티 앱의 AR 스캔 한 번으로 명품 정보, 유사상품 추천, 실시간 리뷰, 바로 구매 등의 기능이 제공되는 AR 커머스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지인이 들고 있는 명품 가방이나 진열된 브랜드 상품에 대해 스캔 한 번이면 원하는 정보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까지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지에프리테일은 국내외 유명 명품 브랜드 유통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지에프리테일은 해외 현지의 부티크 샵 및 1차 벤더들과 계약을 통해 명품 브랜드 상품의 안정적 공급을하고 있고, 국내 홈쇼핑 및 대형 유통사들과 판매 계약을 통해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머지리티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 사물과 공간에서 AR 콘텐츠로 소통하는 신개념 소통 방식 ‘머지리티’ 앱을 만들고 있다. 머지리티는 전자제품 및 가정간편식 유통사, 엔터, 산학협력 등 일상 전반에 걸친 서비스군과 제휴를 맺으며 올 하반기 정식 출시와 내년 1월 열리는 CES 2023 부스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지에프리테일 김익희 대표는 “최근 MZ세대까지도 명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과거 어느 때보다 명품 시장은 뜨겁다”며 “머지리티 서비스는 보다 많은 소비자가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머지리티 명배영 대표는 “현실의 사물에 얹혀진 디지털 정보는 이제까지의 정보 습득 과정과 구매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것”이라며 “일상 속 모든 사물에 얹혀진 AR 콘텐츠는 전 세계 사용자에게 더 많은 소통의 기회와 편의를 제공하며 글로벌 대표 소셜 미디어로 우뚝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