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코리아 지사장으로 이형근 전 아카마이코리아 본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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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코리아 지사장으로 이형근 전 아카마이코리아 본부장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9.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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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 선도기업 라임라이트코리아 신임 지사장으로 이형근 전 아카마이코리아 미디어 비즈니스 본부장이 선임됐다.

이형근 지사장은 영업, 서비스 전달 및 운영 등 라임라이트코리아의 사업 전반을 진두 지휘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지사장은 그간 업계에서 입증된 탁월한 영업 역량 및 전략, 비즈니스 개발, 고객 성공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포함하여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에 대한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 지사장은 라임라이트코리아에 합류하기 이전에 위워크코리아에서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디렉터, 아카마이코리아에서 미디어 비즈니스 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또한 AWS코리아에서 클라우드 영업 이사, GS네오텍 SI사업부에서 영업 및 영업 관리를 담당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 지사장은 “라임라이트는 최적의 CDN 솔루션과 차별화된 전문 지원 서비스 모델을 제공해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영상 및 미디어, 모바일, 게임, 온라인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전송할 수 있도록 탁월한 신뢰성과 성능을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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