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 NTT데이터 중국법인과 IT사업 ‘맞손’
상태바
에스넷, NTT데이터 중국법인과 IT사업 ‘맞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6.28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스넷 중국법인, IT 컨설팅·장비납품·기술지원 등 모든 IT사업 협력

[데이터넷] 에스넷시스템(대표 조태영)은 일본 IT서비스 기업 NTT데이터의 중국법인과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준호 에스넷 중국법인장과 멩 카이(Meng Kai) NTT데이터 중국법인 총괄 부사장이 참석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TT데이터 중국법인의 신규 프로젝트를 포함해 IT 컨설팅, 장비납품, 기술지원 등 모든 IT사업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에스넷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규 매출을 창출해 영업이익 극대화는 물론 신규 시장에 대한 영업력과 기술력을 확보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에스넷 중국법인은 2012년 12월 설립돼 북경, 소주, 시안 그리고 충칭에 위치하고 있다. SI 및 NI분야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에스넷 중국법인은 해외 사업에 대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등 해외 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