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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 창립 20주년 기념 기업 설명회 개최
증권사·기관 투자자 초청해 신성장 동력과 지속 성장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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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16일 10:57:34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 에스넷 장병강 부사장은 “작년과 올해의 실적 호조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내부 프로세스 및 효율성 개선과 원가절감 활동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데이터넷] ICT 선도기업 에스넷시스템(대표 조태영)은 한국거래소(KRX)에서 주요 증권사 및 기관 투자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에스넷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첫 공식 기업 설명회를 통해 회사 현황은 물론 미래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에스넷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26.9% 증가한 2708억원이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89억원, 3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7.8%, 117.6% 증가했다.

올 1분기에도 매출 232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영업이익은 200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58% 증가했다.

설명회에서 발표를 맡은 에스넷 장병강 부사장은 “에스넷은 사업 특성상 상반기 적자로 출발, 이후 흑자로 전환돼 4분기에 실적이 개선되는 특징이 있었지만 작년과 올해의 실적 호조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내부 프로세스 및 효율성 개선과 원가절감 활동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스넷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사물인터넷(IoT), 5G 등 신사업의 실적 호조와 적극적인 고객관리 및 확대 전략은 에스넷의 경쟁력을 높아고,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병강 부사장은 “KT 5G 요금정책관리 프로젝트 수주, 인천공항공사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은평성모병원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 등 신사업 부문 실적이 쌓이면서 시장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관계사 굿어스와 협력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더욱 심화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해 토털 정보통신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넷은 지난 20년간 네트워크 통합(NI) 사업을 기반으로 굴지의 국내 기업들과 신뢰를 쌓으며 기술력과 서비스 능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해 왔고, 지난해부터 신시장 개척에도 가속이 붙고 있다. 이에 에스넷그룹은 올해 매출 1조원 달성을 시작으로 3년 뒤에는 시스템 통합(SI)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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