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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 1분기 영업이익 흑자달성…이머징 사업 순항
사업구조 개편·원가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 대폭 상승…인더스트리 4.0 관련 솔루션 분야 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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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02일 15:46:24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에스넷시스템(대표 조태영)이 18년만에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에스넷의 별도기준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232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8억원(113%)이 증가한 2.2억원, 당기순이익은 21억(158%) 증가한 7.7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 호조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구조 개편과 원가절감 노력이 크게 작용했다. 사업 특성상 1분기에는 적자 구조를 벗어나기 어려웠으나 신기술 분야 매출 확대와 함께 신시장 발굴과 프로세스 체계화를 통한 시스템 경영 정착을 통해 효율성을 증대해 왔기 때문으로, 전체적인 올해 실적도 순항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인더스트리 4.0의 화두인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에 초첨을 맞춰 지속적인 투자와 육성을 기울인 이머징 사업 부문의 실적 호조가 두드러졌다. IoT 솔루션 ‘실시간 위치정보 기술(RTLS)’을 빅데이터 분석으로 풀어낸 스마트병원 구축 프로젝트나 지하철 전동차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수주 등의 성과가 눈에 띈다.   

5G 시대 도래에 따라 IoT, 빅데이터, AI를 활용한 장비와 환경을 관리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나 안전∙자산관리 시스템 등의 도입 수요가 확대될 전망으로, 에스넷은 신기술 분야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앞세워 경쟁력 확보에 나서는 꾸준한 시장 확대와 원가구조 개선을 통해 성장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스넷은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해 ICT 분야 선도기업으로 도약한 가운데 기업 네트워크∙시스템 구축과 맞춤형 솔루션을 통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추진은 물론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IoT,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가상화 기반 무선통신 기술을 개발하는 오감지능연구센터를 중심으로 미래성장동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관계사인 굿어스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해외법인과의 시너지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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