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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②] “EDR, 실제 보안 위협 대응 효과 높을 것”
‘차세대 보안 비전 2019 참가자 설문조사’…보안 담당자 31% “EDR 효과 높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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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27일 13:53:40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최근 발표된 보안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주목해야 할 보안 솔루션으로 엔드포인트 침해 탐지 및 대응(EDR)이 꼽힌다. 보안 관리자들도 EDR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최근 주목받는 솔루션 중 실제 보안 현장에서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것’을 묻는 질문에 31%가 EDR을 꼽았다.

다음으로 주목하는 솔루션은 AI 이용 관제·모니터링 시스템으로 27.4%의 응답자가 이 항목을 지목했다. AI 이용 악성코드 탐지 시스템은 20.1%, 암호화 트래픽 가시성 솔루션 16.4%, CASB 11.3%의 순이었다.

   
   

 

올해 정보보안 시장의 화두는 통합과 자동화다. 기업은 이미 너무 많은 보안 시스템을 도입한 상태로, 새로운 보안 시스템을 도입했을 때 기존 솔루션과 유연하게 통합되고 자동으로 운영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슈다.

보안 관리자들은 ‘올해 정보보안 투자 계획을 수립할 때, 예전에 비해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25.2%가 ‘기 구축된 IT·보안 시스템과 유연하게 통합되는지 점검했다’고 답했다. 이어 21.2%의 응답자가 단품 솔루션 구입이 아니라 전체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고 답했으며, 클라우드·멀티 클라우드로 확장했을 때에도 비즈니스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는 답이 20.1%을 차지했다.

한편 보안 투자에 대한 인식이 예년과 달라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안 예산은 좀처럼 늘어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투입한 보안 예산이 전체 IT 예산의 5% 이상 10%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9.1%를 차지했으며, 5% 미만이라고 응답한 사람도 32.6%에 달했다. 10% 이상 15% 미만이라고 답한 사람은 20.6%, 그 이상이라는 사람은 7.7%였다. 올해 보안 투자 예산 규모는 작년과 같다는 응답이 51.1%로 올해 보안 시장도 전망이 밝지는 않다.

이번 설문조사 응답자는 274명이었으며 종사하는 산업 분야별로 ▲공공·의료·교육 9% ▲금융·핀테크 10.5% ▲통신·방송/언론 10.9% ▲제조·건설 19.9% ▲유통 10.9% ▲게임·포털·인터넷 13.7% ▲IT·SW 개발 7.8% ▲IT 서비스 26.2%였다. 정보보안 업계근무 년수는 ▲5년 이하 29.6% ▲10년 이하 38.6% ▲15년 이사 18.8% ▲20년 이하 10.8%▲21년 이상 2.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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