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안 비전 2019] 4차 산업혁명 위한 보안 전략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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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안 비전 2019] 4차 산업혁명 위한 보안 전략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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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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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정보보안 세미나·전시회 개막…정보보안 전문가·현업 담당자 600여명 참여해 성황리 열려

“모든 접근을 의심하고, 모든 행위를 점검하라”

클라우드·IoT를 위한 새로운 보안 모델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를 구현할 수 있는 보안 기술과 전략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정보보안 세미나와 전시회가 열렸다. IT 전문 매거진 <네트워크타임즈>와 IT 인터넷 전문 매체 <데이터넷(www.datanet.co.kr)>이 공동 주최하는 연례 행사 ‘차세대 보안 비전’의 18번째 행사가 3월 7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리고 있다.

‘제 18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19’는 국내 유료 정보보안 컨퍼런스 중 가장 오래되고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평가되고 있으며, 국내 내로라하는 정보보안 전문가와 관계자, 기업 등이 참가한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성공을 위한 핵심 열쇠로 꼽히는 ‘정보보안 혁신’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자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특히 클라우드·IoT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보안 모델 ‘제로 트러스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구현 방안이 소개됐다.

정보보안 시장 동향과 차세대 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분석하는 15개의 전문 세션과 국내 대표 정보보안 기업 25개의 주요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는 ‘제 18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19’에는 600여명의 정보보안 전문가와 현업 담당자들이 참여해 올해 공격 동향과 보안 기술 트렌드,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보안 관련 인텔리전스를 폭넓게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 발표 주제와 연사는 다음과 같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네트워크 보안 - 박달수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이사

▲중단 없는 클라우드 보안 관리 - 오춘 테젤(Orcun Tezel) 팔로알토네트웍스 시스템 엔지니어링 시스템 디렉터(Sr Dir, Systems Engineering)

▲경계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보안,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엣지 시큐리티(Akamai Intelligent Edge Security) - 백용기 아카마이코리아 상무

▲보안정책의 효율적 관리와 향후 방향 - 탁정수 알고섹코리아 지사장

▲SSL 가시화 + 네트워크 DLP + 인공지능 이미지스캔 - 컴트루테크놀로지 컨설팅팀

▲규모있는 위협 인텔리전스 운용 통한 지능형 위협 탐지 - 필립 알코이 넷스카우트 아버 최고 보안 기술자(Principal Security Technologist)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및 데이터 보호 - 박용덕 3S소프트 전무

▲안전한 클라우드 이전(Secure your cloud transformation) - 인승진 지스케일러 전무

▲보안강화 위한 인공지능 활용 동향 및 트렌드 - 윤용관 다크트레이스코리아 차장

▲클라우드 기반 웹시큐리티 솔루션 - 윤승원 모니터랩 사업개발본부장/상무

▲제로 트러스트 모델과 클라우드 보안 전략 - 김영표 시만텍코리아 SE본부 부장

▲4차 산업혁명과 보안 적용 - 조현구 체크포인트코리아 차장

▲차세대 SIEM 구축 동향 및 보안시스템 연동 사례 - 김기환 포티넷코리아 부장

▲SECURE FROM THE INSIDE - 박정무 아루바 코리아 카테고리 매니저

▲Next Level DNS는 보안의 핵심요소 - 신성균 인포블록스코리아 이사

이 세미나 및 전시회의 주요 후원 기업은 ▲메가존 ▲아카마이 ▲주니퍼네트웍스 ▲팔로알토네트웍스 ▲3S소프트 ▲HPE 아루바 ▲위버시스템즈 ▲다크트레이스 ▲모니터랩 ▲시만텍 ▲넷스카우트 아버 ▲알고섹 ▲엑스퍼넷 ▲인포블록스 ▲지스케일러 ▲체크포인트 ▲컴트루테크놀로지 ▲포티넷 ▲굿어스 ▲넥스지 ▲마이크로포커스 ▲스콥정보통신 ▲에스컴 ▲엑스게이트 ▲익시아 ▲이셋 ▲케이엘테크놀로지 ▲휴먼스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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