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대표 박일환 www.iriver.co.kr)가 자급제 스마트폰 2탄 ‘아이리버 ULALA5(모델명: IMD501)’을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 1월 출시한 10만원대 자급제 스마트폰 ULALA에 이은 두번째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20만원대의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에 크기와 속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ULALA5는 5인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색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고,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빠른 구동력과 최적화된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그리고 구글 운영 체제인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탑재해 높은 안정성과 속도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2000mAh의 배터리를 2개 제공해 게임, 웹 서핑, SNS, 멀티미디어 감상 등 다양한 기능을 보다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작과 마찬가지로 듀얼 SIM 기능을 탑재해 해외에서도 현지 SIM카드 구입으로 로밍 없이 저렴한 요금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출장이 많은 비즈니스맨이나 유학생은 물론 짧은 해외 여행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메라는 후면 800만, 전면 3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어 메모리 확장도 가능하다. 또 아날로그 FM 라디오 기능도 지원한다.
아이리버의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ULALA5는 부드러운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 라운딩 형태로 디자인 되었으며, 블랙과 티타늄 실버 컬러의 조합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소비자가는 27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