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위, 김판희 커뮤니케이션·대외협력 본부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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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보위, 김판희 커뮤니케이션·대외협력 본부장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05.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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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상 산업의 저작권 보호 활동을 선도하고 있는 영상물보호위원회(위원장 신한성, FFAP)가 영상물 합법 시장 구축 및 불법복제 방지 활동 강화를 위해 커뮤니케이션 및 대외협력 본부장에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김판희 영보위 커뮤니케이션/대외협력 본부장은 IT를 비롯 산업 및 저작권, 정책 홍보 업계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특히 홍보 컨설팅/커뮤니케이션 활동과 함께 BSA(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 한국 사무국 등의 본부장을 거치며, 지멘스PLM, BT, 브로케이드, RIM, 등 국내외 굴지 기업들의 홍보마케팅과 저작권을 비롯한 IT 업계 이슈를 대변해 오며 괄목할 성과를 일궈 온 업계 커뮤니케이션 및 대외협력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웹하드 등록제를 비롯 영상물 시장에서의 저작권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보위는 업계 저작권 보호의 총체로서 향후 활동 계획을 공식 발표한 바 있어 이번 신임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어떠한 활동이 개진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보위는 지속적으로 영화 업계의 합법 시장 구축을 위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신임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의 전문가 영입을 계기로 다양한 영역에 걸친 캠페인 및 전략적 활동을 통해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확고히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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