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텐, UCL에 테라스케일 E1200 스위치/라우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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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텐, UCL에 테라스케일 E1200 스위치/라우터 공급
  • 강석오
  • 승인 2008.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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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텐네트웍스는 UCL(University College London)이 테라스케일 E1200 스위치/라우터를 도입해 연구를 위한 역동적이고 확장 가능한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포스텐 테라스케일 E1200은 UCL이 네트워크와 시스템 연구를 위해 효과적으로 셋업하고 재구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유연함과 네트워크 컨트롤 제공이 강점이다.

UCL 마크 핸들리 네트워크 시스템 교수는 “UCL은 연구개발 활동을 위해 컴퓨터공학 및 Ph.D 연구원들을 위한 진화된 툴을 제공해왔다”며 “포스텐 E-시리즈는 연구원들이 귀중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최신 실험을 수행하는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실행하도록 하는 멀티플 가상랜에 대한 가능성을 부여해 준다”고 말했다.

포스텐 E1200은 UCL 연구원들로 하여금 높은 집적도와 넌블러킹(Non-blocking)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100개의 서버에 500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이상을 연결한다. 포스텐 16포트 10기가비트 이더넷 라인카드는 UCL로 하여금 10기가비트 속도에서 테스트베드 코어에 제공하며 진화된 네트워크 연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단일 시스템에 4천96개의 가상랜을 지원하는 E1200은 UCL로 하여금 네트워크 용량과 전원을 완전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성을 원하는 새로운 연구 조건을 위해 네트워크 토폴리지를 재구성할 수 있게 해 준다.

포스텐 스티브 개리슨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UCL과 같이 업계를 선도하는 에지 연구 기관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은 우리로 하여금 변화하는 환경에 성능 저하없이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함을 제공하는 제품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며 “포스텐 E-시리즈의 확장성과 신뢰성은 UCL과 같은 조직이 효율적으로 네트워크 풀 파워를 강화하는 진화된 연구와 실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초고속 슈퍼컴 랭킹인 탑500 리스트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포스텐의 신뢰도 있는 네트워킹 제품 포트폴리오는 상위 15위 슈퍼컴 중에서 6대에 도입돼 신뢰도, 네트워크 컨트롤, 확장성을 제공하는 포스텐의 네트워킹 제품 포트폴리오는 조직이 대역폭과 애플리케이션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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