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메가TV와 삼성파브 결합상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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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메가TV와 삼성파브 결합상품 확대
  • 강석오
  • 승인 2008.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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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남중수 www.kt.com)는 삼성전자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 온 메가TV와 삼성디지털TV 파브(PAVV) 결합상품 판매모델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선보였던 파브 PDP모델 2종(42, 50인치) 및 LCD모델 2종(40, 46인치)과 함께 이번에 새로 추가된 32인치 LCD 모델은 월 3만2천원에 36개월 할부 구매가 가능해 고객들은 부담 없는 비용으로 파브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파브는 고화질 TV를 위한 블랙패널 기술과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울트라 데이라이트, 고화질 영상압축기술 및 복원기술, 고감도 수신기술 등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TV 브랜드로 메가TV의 영화,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다양한 HD급 콘텐츠를 고화질TV에서 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KT 미디어본부 김승겸 상무는 “메가TV는 HD급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디지털TV를 이용할 경우 메가TV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메가TV와 삼성전자 디지털TV 결합 상품은 전국 500여 개에 달하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KT프라자를 직접 방문하거나 메가TV 홈페이지(www.mymegatv.com)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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