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 서울시 세무종합시스템 확장 및 개선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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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 서울시 세무종합시스템 확장 및 개선사업 참여
  • [dataNet]
  • 승인 2005.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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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대표 임병동)은 최근 서울시에서 발주한 세정업무 처리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지방세 종합정보화 시스템의 기능을 확장 및 개선하는 세무종합시스템의 성능 개선사업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세무종합업무 시스템은 국세청 전산시스템과 함께 국가 중요 세무정보시스템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인젠은 본 사업을 통해 얻어진 경험을 기반으로 국가 중요 자료(DB) 및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적절한 보안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향후 이와 유사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젠 관계자는 “인젠은 현재 국방부 및 여러 국가기관의 보안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금융권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보안관련 예산에 대한 비율 의무화 도입이 논의 되고 있는 등 향후 보안사업 환경은 호전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인젠은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결과 누적매출 77억 및 순이익 19억을 기록하여 상반기에 이어 지속적 실적 개선 추이를 보였으며, 이번 사업을 포함 최근 대규모 수주에 잇달아 성공함에 따라 올해 전체 실적과 내년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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