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툴즈는 셋톱박스에 탑재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사용자가 손쉽게 영상소스을 편성하고 운영할수 있는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네트워크를 통하여 자유롭게 제어할 수도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컴 위툴즈팀 송두혁 팀장은 “최근, 첨단의 각종 디스플레이 매체의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대중화되고 있는 경향을 감안하면 ‘WITOOLS(위툴즈)’뿐 아니라 각종 영상, 텍스트 등을 통합적으로 편집, 편성해 인터넷으로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들이 각광받게 될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한컴은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을 계기로 본격적인 위툴즈 영업에 나서 전국적인 영업망을 가진 기업체나 광고대행사, 지자체등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영상매체로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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