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한국암웨이 시스템 재해복구센터 HP BCRS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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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한국암웨이 시스템 재해복구센터 HP BCRS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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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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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 www.amwaykorea.co.kr)에 재해발생시 대 고객업무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유지를 위해 재해복구센터인 ‘HP BCRS(Business Continuity Recovery Service)’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삼성동 본사의 고객관계관리(CRM),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인트라넷, 메일 시스템 등의 대 고객 중요업무에 대한 재해 장애발생시 48시간 내 복구가 가능한 재해복구센터 구축에 나서, 시스템 신뢰성과 확장성, 유지보수 서비스, 투자대비 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HP의 재해복구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한국HP는 재해복구 전문가 집단인 BCRS팀의 전문 컨설팅과 BCRS파트너 커널뱅크, 휴먼에스텍21을 통해 지난 8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약 2개월 동안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3년 동안의 운영 서비스에 들어갔다.

한국암웨이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재난 시 즉각 조치로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시스템 복구 시간 최소화, 주요 데이터 손실에 대한 사전대비로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동종업계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대외신인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HP의 재해복구센터는 ‘HP 프로라이언트 ML570’ 서버에, 서버 내 공간을 배분하여 데이터들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가상화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HP 프로라이언트 ML350’에 백업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백업 복구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암웨이의 재해복구 센터는 평상시에는 주 전산센터로부터 데이터를 백업하고, 잦은 시스템 변경 시 유지관리 절차에 따른 일상적인 관리작업을 수행하다가, 재해 발생시에는 본격적인 재해복구시스템을 가동, 상황 통보, 손실데이터 복구를 위한 작업 등을 수행한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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