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대표 허영종 www.datacraft-korea.com)는 시스코의 IP 커뮤니케이션 전문 자격(IP Communication Specialization)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시스코의 IP 커뮤니케이션 전문 자격은 IP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사업 수행을 위한 영업, 컨설팅, 설계,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운영 등 전문 지식과 수행 능력 평가와 데모 시설 보유 등의 항목으로 평가돼 공인되는 자격이다.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 허영종 사장은 "IP 커뮤니케이션 분야는 데이타크레프트가 그간 강조해온 솔루션 사업 부문 하나이며, 전문 자격뿐만 아니라 IP 커뮤니케이션 관련 기술 인력을 외부에서 영입하고, 내부 교육 등을 통해서 인력 강화에 힘썼다"도 밝혔다.

현재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는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IP 커뮤니케이션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일반기업 및 통신사업자로 영업 대상을 확장할 예정으로 시스코의 IP 커뮤니케이션 전문 자격 획득으로 시장 공략에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