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을 통해 스토리지텍은 브로케이드의 `실크웜 멀티프로토콜 라우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고객들이 즉각적으로 실크웜 멀티프로토콜 라우터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원거리 혹은 원격지에서는 물론 다양한 프로토콜에 관계없이 분산된 SAN 환경에서 각종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원활한 데이터 이동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한국스토리지텍 마틴 홀 사장은 "다기능 스토리지 네트워크 백본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에 있어 ILM 전략을 성공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실크웜 멀티프로토콜 라우터를 이용해 고객은 자사의 분산된 스토리지 자원의 가치를 최대화할 수 있고, 보다 안전하고 유연하고 기능적인 내부 SAN(Inter-SAN) 기초를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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