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메카, 협동로봇 기반 생태계 구축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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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협동로봇 기반 생태계 구축 앞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3.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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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F+AW’와 ‘SIMTOS’ 전시 참가

[데이터넷]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대표 박종훈)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과 ‘SIMTOS 2024’에 참가해 ’인터스트리, 퓨쳐, 푸드&테크’의 세 가지 테마를 통해 선진화된 협동로봇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더스트리 테마존에서는 지난 2월 해군에 최초로 도입된 용접 협동로봇을 비롯해 머신텐딩, 팔레타이징 등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제조자동화 로봇 기술을 만나볼 수 있고, 퓨쳐 테마존에서는 현재 연구개발 중인 우주 로봇 기술과 함께 협동로봇의 모방학습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푸드&테크 테마존을 통해 향상된 누들템플릿과 커피템플릿을 공개해 외식업계에 활용될 협동로봇 기술을 제시할 방침이다.

뉴로메카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SIMTOS 2024에도 참여해 2일 특별 세미나를 진행한다. 뉴로메카의 이번 세미나는 ‘협동로봇 용접기술’, ‘고객적용사례’, ‘로봇 기술 로드맵’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는 “협동로봇 기반 생태계 구축을 위해 플랫폼군 확장, 템플릿 고도화, 핵심부품 내재화 등 다양한 축으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뉴로메카가 구축하고 있는 로봇 생태계의 내일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뉴로메카는 로봇부품-로봇플랫폼-자동화솔루션-자동화서비스에 이르는 자동화의 전 가치사슬 선도를 연구 개발 및 사업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인디(Indy)와 누리(NURI) 시리즈, 협동형 산업로봇 ICoN, 델타로봇 D, 자율이동로봇 모비(Moby) 등의 로봇 제품 라인업의 생산뿐 아니라 로봇 자동화 템플릿, 로봇 플랫폼 등의 고도화와 최근 스마트키친, 스마트팜, 의료, 랩오토메이션 등 스마트산업의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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