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최고신뢰책임자 브래드 아킨 선임
상태바
세일즈포스, 최고신뢰책임자 브래드 아킨 선임
  • 위아람 기자
  • 승인 2024.03.20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기업에서 20년 이상 보안 담당
"모든 이해관계자의 신뢰 확보해 나갈 예정"

[데이터넷] 세일즈포스는 최고 신뢰 책임자(CTO)로 브래드 아킨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래드 아킨은 세일즈포스 합류 전 시스코, 어도비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20년 이상 제품 및 엔터프라이즈 보안을 담당했다. 특히 그는 시스코의 최고 보안 및 신뢰책임자 겸 수석부사장으로 재직 당시 투명한 커뮤니케이션과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그는 앞으로 세일즈포스에서 고객, 파트너 및 회사의 확장된 에코시스템과 협력해 데이터 신뢰와 보안 고도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브래드 아킨 세일즈포스 최고 신뢰 책임자는 “전 세계 기업은 기업과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며,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세일즈포스와 디지털 혁신 여정을 함께 하고 있다”며 “AI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는 데이터 보안, 투명성, 개인정보보호 등의 영역에서 기준을 높여 나가며 고객, 직원, 소비자 등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