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뱅크, SW기업경쟁력대상 클라우드서비스 부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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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뱅크, SW기업경쟁력대상 클라우드서비스 부문 우수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2.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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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솔루션 우수성 인정받아

[데이터넷] DX 전문기업 스페이스뱅크(대표 이원희)가 제23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클라우드서비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스페이스뱅크는 SaaS 솔루션 기반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AIoT, 보안·관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DX전문 기업으로, 특히 DX 솔루션 RAIID로 선보이는 클라우드 솔루션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IoT Wright’는 보안 관제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지능형 스마트 통합 관제 솔루션으로, 물류로봇 관제/스마트팩토리 관제/환자안전 관제/시설관제 등으로 다양하게 공급하고 있다.

기존 CCTV 보안 시스템의 사각지대/환경에 따른 감시 불가 한계를 극복한 mmWave 기반의 자체 생산 레이더센서와 함께 엔드 투 엔드 DX 클라우드 서비스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그외 데이터 기반 기업형 지식데이터 플랫폼을 DX 솔루션으로 해결한 DataHub Wright와 ESG 리스크 및 지표관리를 위한 DX 솔루션 또한 스페이스뱅크가 주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이며, LLM AI 모델을 융합한 확장 모델까지 제공이 가능하다.

스페이스뱅크는 AIoT Wright를 통해 국내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해외에 진출하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사우디아람코의 초청으로 GIITS(Global 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of Summit)에 참가해 6곳의 현지 PoC 계약을 체결해 중동 진출 및 파트너십에 청신호를 켰다. 또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에도 참가해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

스페이스뱅크 이원희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의 DX 솔루션으로 선도적인 결과물들을 만들고 있는 부분에 대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스페이스뱅크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데이터 활용 생태계 확산, 디지털 경제 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SW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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