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소기업용 PoE+ 지원 스위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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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소기업용 PoE+ 지원 스위치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2.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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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티피링크(TP-Link)는 PoE+ 포트 8개를 포함해 16개의 포트를 탑재한 ‘TL-SG1016PE’ 스위치를 선보였다.

8개의 포트는 802.1af/at PoE+ 표준을 준수해 각 포트당 최대 30W, 총 110W 전력을 공급한다. 110W의 PoE 전력 공급량은 감시 시스템, 사무실, 기숙사는 물론 소규모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IP 카메라, 무선 액세스 포인트, IP 전화, 컴퓨터, 프린터 등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

사용자는 TL-SG1016PE의 지능형 전력 관리 기능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다. 모든 PoE+ 장치의 전력 소비가 110W 이상인 경우 8개의 PoE+ 포트 사이에 우선순위가 정해짐에 따라 우선순위가 가장 낮은 포트의 전원을 차단해 과부하를 방지하는 것. 또한 루프가 발생하면 포트를 자동 차단해 네트워크의 정상 가동을 지원하고, IGMP 스누핑 v1/v2/v3, 정적 링크 애그리게이션, 포트 미러링, 케이블 진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대 16KB 점보 프레임을 지원해 더욱 빨라진 전송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혁신적인 에너지 효율 기술을 통해 전력 소비량의 75%까지 절약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간편한 설치와 사용으로 사용자 편리성을 높였다. 설치 시 포트 연결 외에 다른 설정이나 설치가 불필요하고, 사용자 환경과 필요에 따라 테스크톱에 배치하거나 서버 랙에 자유롭게 거치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모니터링, 트래픽 우선순위 설정, 고급 QoS 등을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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