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회장 김경덕, KIoT)와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 RAPA)는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AIoT 기업 지원을 통한 생태계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AIoT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기술 지원, 전파방송통신 기반 AIoT 기술 및 서비스 확산 ▲전파이용 기술의 실용화와 보급 촉진, AIoT 기술 및 서비스의 도입 적용 확산을 위한 연구 활동 등 AIoT 산업 기반 조성 ▲AIoT 분야 신규 사업 확대 및 기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파방송통신 기반의 데이터, AI, 클라우드 등이 융합된 AIoT 산업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AIoT 기업 지원 서비스 및 인프라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손경종 부회장은 “디지털 혁신의 핵심 기반인 AIoT 기술과 서비스는 빠르게 전 산업과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며 “공공 및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AIoT 인프라 적용 확산과 기업 간의 교류를 통한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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