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스소프트, 산림청 온북 구축 시범사업 성공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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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에스소프트, 산림청 온북 구축 시범사업 성공리 완료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4.01.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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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온북 시스템 활용 유연좌석제로 업무 혁신 추진 나서
쓰리에스소프트, 망분리·망연계 통합 솔루션으로 온북 기반 스마트워크 지원
IT 인프라 컨설팅·구축 전문성 지원해 기업·기관 업무 혁신 촉진 도와

[데이터넷] 쓰리에스소프트(대표 김종택)는 산림청 ‘온북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청사관리본부의 스마트한 업무 공간 활용을 위한 공간혁신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것이다. 산림청은 2023년 대상부처로, 자율 좌석과 고정 좌석을 병행하는 유연좌석제를 구축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자 했다.

산림청은 혁신적인 좌석 배치를 통해 기존 정형화된 업무방식과 공간구성을 탈피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기간 내 사업을 완료하면서 원활한 현안과 이슈 처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했다.

온북 시스템 구성도/ 쓰리에스소프트
온북 시스템 구성도/ 쓰리에스소프트

구름 OS 기반 업무용 노트북으로 업무 혁신 촉진

산림청은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개방형 OS 기반 노트북을 이용해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구축하고자 했다. 더불어 보안 단말 인프라 구축과 안전한 원격·재택근무 시행을 촉진하고자 했다. 더불어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방형 OS 기반 스마트오피스와 스마트워크의 보안성, 안전성, 혁신성을 검증해 내외부 확산을 유도하고자 했다.

온북은 개방형 OS ‘구름’을 탑재한 업무용 노트북으로,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이 어디서나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 하에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물리적 망분리를 위해 사용하던 2대의 데스크톱 PC를 1대의 온북으로 대체하고 언제 어디서나 자료 접근이 가능한(스마트워크) 업무 혁신을 제공한다.

쓰리에스소프트는 티맥스오에스, 한글과컴퓨터와 함께 행안부 주관 온북 민간협의체에 참여하고 있으며, 온북 구름OS와 상호 연동 및 편의성 제공을 위한 기술을 제공한다. 쓰리에스소프트는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 핵심 벤더이면서 원활한 망분리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스트리밍 연계 시스템, 망간 사용자 파일 전송 연계 시스템을 통합 제공한다.

VDI·망연계 통합 솔루션으로 편리한 업무 환경 조성

쓰리에스소프트의 ‘네픽스(NEPYX) 통합 스위트’는 VDI와 스트리밍·파일전송 망연계 시스템 통합 브랜드로,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위한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

VDI 솔루션 ‘네픽스 넷데스크톱(NEPYX NetDesktop)’은 사용자 PC 환경을 가상화 서버에서 집중 관리, 가상 데스크톱 사용자의 효율적인 운영환경을 구성하는 솔루션으로, 사용자는 위치에 상관없이, 기기 종류에 상관없이 가상화 서버 업무용 데스크톱에 접속해 일할 수 있다.

분리된 망의 안전한 자료 전달을 위한 망연계 시스템 ‘네픽스 네트워크 브릿지 스위트(NEPYX NetworkBridge Suite) V4’는 스트림과 자료전송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스트림 솔루션은 망분리 환경에서 상호 분리된 망 내의 서버 간 서비스 데이터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송하며, 비 TCP/IP 전용 프로토콜을 이용해 실시간 초고속으로 연계한다. 서비스망을 포함한 내부망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자료전송 솔루션은 전용 파일 시스템과 접근 제어, 악성코드 검사, 네트워크 암호화 등의 강력한 보안 정책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한다.

온북 및 공공·민간 스마트워크 시장 공략 박차

쓰리에스소프트는 망분리·망연계의 일원화된 서비스 지원으로 장애 시 빠른 해결로 스마트워크 업무 불편을 해소한다. 더불어 24년동안 축적해 온 서버 튜닝과 컨설팅, 백업, 이중화 등 IT 인프라 기술을 제공해 속도 저하와 시스템 관리 복잡성을 제거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쓰리에스소프트는 고객 IT 부서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2023년 하반기 3개 고객의 온북시스템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완료하고, 이 성공사례를 적극 알리면서 온북 시스템과 공공·민간의 스마트워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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