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이정아 사장 신임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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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이정아 사장 신임대표 취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4.01.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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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산업 경쟁력 강화…글로벌 기업 도약 박차
SaaS 보안 전환 추진…양자내성암호·동형암호, 미래 성장 동력 발표

[데이터넷] 라온시큐어는 이정아 사장(사진)이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이정아 신임 대표는 2013년 라온시큐어 입사했으며, 지난해까지 라온화이트햇 대표이사와 라온시큐어 사장을 겸직했으며, 화이트해킹 사업을 성장시켜왔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이정아 대표 취임을 통해 보안 사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보안 솔루션 사업은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보안 솔루션으로의 전환도 꾀할 방침이다. 더 나아가 양재내성암호, 동형암호 등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신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아 신임 대표는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동시에 라온시큐어의 더욱 기여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과감한 도전 의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라온시큐어의 보안 및 인증서비스 산업 내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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