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에이수스코리아(지사장 강인석)는 인텔 12세대,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최대 450W GPU를 지원하는 엣지 AI 컴퓨터인 ‘IoT PE6000G’를 출시했다.
PE6000G는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64GB 용량의 DDR5 메모리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GPU 컴퓨팅을 위해 엔비디아 RTX 4090, 4080, A6000, A5000을 포함한 최대 450W GPU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어 머신 비전, AI 기반 공장 자동화, 지능형 비디오 분석, 도로변 장치, 자율주행차, AIoT 애플리케이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GPU의 안정적인 장착을 위해 GPU 홀더도 제공해 GPU를 외부 충격과 진동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1개의 GPU 슬롯과 함께 추가적인 모션 카드 및 PoE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2개의 애드온 슬롯도 함께 제공한다. USB 3.2 Gen 2x2 타입-C 포트 1개와 USB 3.2/2.0 타입-A 포트 8개, M.2 M키(NVMe) 1개, M.2 B키(5GNR) 1개, M.2 E키(와이파이 6E) 1개를 제공하며, 듀얼 HDMI 및 듀얼 DP 인터페이스를 통한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2개의 RS-232/422/458, DB9 포트를 통해 A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다양한 연결 옵션과 함께 풍부한 IO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옵션으로 4G/5G 셀룰러 모듈 및 와이파이 5/6E가 제공되며, 스마트 운송 솔루션을 위한 보다 정확한 장치 추적 및 데이터 기록을 위한 GPS를 추가할 수 있다.
PE6000G는 미국 국방성 군사 규격인 밀스펙(MIL-STD-810H)을 준수한다. 최적화된 열 설계로 -20~60도 범위의 온도에서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작동을 보장하며, 최적의 성능과 다양한 환경에 대한 적응성을 보장하기 위해 광범위한 전원 입력(8-48V DC)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