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스터디카페, 영통중앙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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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스터디카페, 영통중앙점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2.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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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스터디카페 브랜드 플랜트스터디카페가 수원시 영통구에 신규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근 학생들이 학업을 위해 많이 모여드는 상권인 만큼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많은 이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플랜트스터디카페 영통중앙점은 50평의 공간안에 오픈실, 1인실, 그리고 2개의 스터디룸 좌석을 모두 포함하여 총 36개의 좌석을 배치했다.

총 17개의 좌석인 오픈실은 공간이 개방돼 있어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고급 가구 브랜드인 데스커 책상과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서울대 의자를 구비한 것이 특징이다. 오픈실 이용자들은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 수 있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이다,

1인실의 경우, 모든 면에 벽이 설치된 프라이빗한 형태의 공간이다. 장시간 밀도있게 집중하기 위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형태의 좌석이다.

이외에도 2개의 스터디룸이 있어, 단체 스터디와 면접 준비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 등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이 매장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랜트스터디카페 관계자는 “플랜트스터디카페는 국내 최초의 무인 스터디카페 브랜드였던 것 만큼, 지난 5년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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