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글로벌 파워 뱅크 제조사 잭커리(Jackery)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잭커리 300 플러스’ 파워뱅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휴대용 파워뱅크 입문자에게 적합한 ‘잭커리 300 플러스’는 컴팩트한 부피와 3.75kg의 가벼운 무게감이 돋보인다. 배낭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혼자서도 쉽게 옮길 수 있어 캠핑, 백패킹, 피크닉, 낚시, 촬영 등 가벼운 야외 활동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휴대용 태양광 패널 ‘잭커리 솔라사가(SolarSaga)’와 함께 사용하면 외딴 지역이나 비상 상황에서도 햇빛만으로 충전 가능하며, 표준 220V 콘센트로 100% 완충까지 2시간이면 충분하다.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USB-A, USB-C, AC 등 다양한 타입의 출력 포트가 탑재돼 휴대전화, 휴대용 스피커, 드론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더불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원격 제어 기능과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소비자가 39만9000원인 ‘잭커리 300 플러스’는 피씨디렉트 잭커리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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