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클라우드 방식 구독형 스토리지 ‘HIS STaaS’ 출시로 시장 공략 박차
[데이터넷] 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Q)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평가에서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의 ‘VSP(Virtual Storage Platform) 시리즈’가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히타치 밴타라는 VSP 시리즈로 혁신과 고객 중심 솔루션에 대한 오랜 노력을 입증받았다. 특히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하고 핵심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을 지원하는 VSP 5600은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 활용사례 부문에서 최고 순위, 가상화 활용사례에서는 두번째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VSP 시리즈는 시스템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뿐 아니라 AI, 머신러닝, 예측 분석 같은 새로운 기술을 통합해 데이터 관리를 최적화하는 등 미래 지향적 접근 방식을 높게 평가받았다.
효성인포메이션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VSP 시리즈를 통해 성능, 관리성, 복원력이 강점인 고성능 스토리지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동급 최고 스토리지 처리 속도, 유연성, 보안을 자랑하며 기업의 데이터 기반 요구사항과 비즈니스 기회 확장에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구독형 스토리지 ‘HIS STaaS(Storage as a Service)’를 국내에 선보이며 다양한 환경의 고객에게 유연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방식 구독형 모델인 HIS STaaS로 VSP 시리즈의 완벽한 가용성과 성능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인프라 운영과 비즈니스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 양정규 대표는 “VSP 시리즈는 오랜 신뢰와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이 스토리지 인프라 전략을 설계할 때 명확하고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한다”며 “다양해지는 인프라 요구사항에 고객이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