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등반하며 새로운 2030년 도전 결의 다져
[데이터넷] 오파스넷(대표 장수현)은 ‘비전 2030 매출 1조·영업익 1000억’을 선포하며 ‘2023년 전사 산행’을 통해 새로운 2030년을 향한 도전 결의를 다졌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을 올랐다.
오파스넷의 2030년 매출 1조와 영업이익 1000억원 비전에는 매년 목표를 뛰어넘는 실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오파스넷의 사업을 더욱 단단히 하고, 기술 개발과 사업 다변화를 통해 IT 선도기업으로 비상한다는 목표를 담았다.
장수현 오파스넷 대표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개최한 산행에 많은 임직원이 참석해 소통과 단합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는 급격히 늘어나는 사업 수주와 고객사의 요청에 의해 가산 디지털단지에 1900여대의 장비를 수용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등 매출 목표 1조원을 향해 한발씩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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