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트러스트 구현 실용적·효율적·통합 접근 방식 제공
[데이터넷] 체크포인트는 포레스터 웨이브의 2023년 3분기 보고서 ‘제로 트러스트 플랫폼 프로바이더’ 부문 선두 업체로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포레스터는 이번 보고서에서 체크포인트가 “중앙 집중형 관리와 가용성에 대한 기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체크포인트의 인피니티 시큐리티 매니지먼트 포털은 리더 위치를 차지했으며, 보고서에는 일상적인 작업 수행을 위해 여러 개의 창이나 탭을 열 필요 없이 네트워크·보안 전문가에게 사용 편의성과 단순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포인트 솔루션을 사용해 제로 트러스트 접근 방식으로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면 배포가 복잡해지고, 내재된 보안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의 인피니티 아키텍처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제로 트러스트 구현에 대한 실용적이고, 효율적이며, 통합된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포레스터는 “체크포인트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에서 제로 트러스트 지원에 대한 현재와 미래의 요구 사항에 주목하고 있다. 제로 트러스트 플랫폼 프로바이더의 구성 요소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기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SaaS, 가상화로 배포되고, 고유한 아키텍처 요구 사항을 해결한다”라고 평가했다.
체크포인트 AI와 딥러닝 위협 방지 기능이 제로 트러스트 모델과 결합되면 알려진/알려지지 않은 정교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는 보고서의 시장 입지 부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올랐으며, 데이터 보안, 디바이스 보안, 중앙 집중형 관리, 가용성, 가시성, 분석, 파트너 생태계 등 13개 기준에서 최고 점수인 5점 만점을 받았다.
이얄 매노어(Eyal Manor) 체크포인트 제품 관리 부문 VP는 “포레스터 웨이브: 제로 트러스트 플랫폼 제공업체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체크포인트의 뛰어난 파트너 생태계와 동급 최고의 보안 솔루션을 강조해 리더로 인정해 준 포레스터에 감사한다”며 “이번 리더 선정을 통해 우리의 제로 트러스트 접근 방식이 통합 인피니티 사이버 보안 아키텍처를 통해 고객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동시에 최신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명확한 가시성과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