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안드로이드TV용 음악앱 지니를 출시하고 TV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마트홈TV에서 음악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TV용 음악앱 지니는 TV 리모콘 사용으로 보다 편리하게 음악감상을 할 수 있도록 화면 UI 구성은 물론 TV 스크린에서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한 신규 기능도 갖췄다.
지니뮤직은 MZ세대들의 ’감성적인 공간 만들기'의 트랜드를 반영해 이모션(EMOTION) 모드를 특색있게 제공해 지니 이용자들이 음악감상과 함께 나의 일상 공간인 집, 사무실 등을 특별한 공간으로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지니 이용자들은 TV용 음악앱 지니를 통해 지니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 ‘플레이 컬러’,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등을 대형화면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지니뮤직 홍세희 플랫폼사업본부장은 “OTT 영향으로 고객들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TV를 통해 적극 활용해 즐기는 트랜드가 자리잡았다”며 “이 같은 트랜드를 반영해 모바일을 너머 TV, 자동차 등에서 고객들이 지니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기술 제휴를 확대하고 지니 서비스 N스크린화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니뮤직은 안드로이드 TV에서 ‘지니뮤직 Play, Go!’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응모와 함께 안드로이드TV 로그인, 음악감상을 진행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홈씨어터 스피커, 갤럭시워치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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