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 개최…클라우드·DX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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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 개최…클라우드·DX 기술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11.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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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AI·빅데이터·메타버스 등 차세대 SW 산업 현재·미래 한눈에
정철 나무기술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데이터넷] 나무기술(대표 정철)이 9일 양재 엘타워에서 ‘2022 나무기술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을 개최하고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인프라 등 차세대 디지털 기술을 선보였다.

나무기술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은 국내외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기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신기술 소개와 솔루션 적용 전략을 공유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ICT 환경 변화에 따른 디지털 전환 전략과 고객에게 제안했던 경험 등을 공유하는 강연과 실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회를 마련했으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 및 행운의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여의 폭을 넓혔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환영사에서 클라우드와 연결돼 산업 전 분야에 녹아있는 AI, 빅데이터, 메타버스/NFT 혁신적인 ICT 기술 패러다임과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첫 번째 키노트는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넘어 디지털 플랫폼을 향한 새로운 물결’ 주제로 디지털 플랫폼 전략과 해외 시장 동향, 국내 정부와 금융, 제조 분야의 전략을 소개하며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가야할 방향과 역할을 제시했다.

또 강영현 나무기술 전무는 ‘스마트 DX와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 융합 기술’을 주제로 클라우드 서비스(IaaS, PaaS, SaaS)의 통합 관리를 위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이경근 델 테크놀로지스 전무는 ‘클라우드 시대의 데이터 매니지먼트’를 위해 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한 스토리지 관리 전략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방안을 발표했다.

정철 대표는 “클라우드 대표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비즈니스 연속성과 디지털 혁신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미래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머리를 맞대어 함께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델 테크놀로지스, 시트릭스, 퍼시스턴트 시스템즈, 레드햇, 뉴타닉스, 다우데이타, SK네트웍스서비스, 씨플랫폼, 클로잇, LS ITC, 아콘소프트, 메가존클라우드, 씨씨미디어서비스, 휴버텍, 티앤메타, 인피노브, 데브스택, 사이람, 나무인텔리전스 등 국내외 클라우드·IT 솔루션 기업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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